
KGAF 사무국
2025년 11월 7일
ㅇ첨단 물리기술 기반 ‘피지컬 AI’ 제조혁신 방향 논의
ㅇ첨단 물리기술 기반 ‘피지컬 AI’ 제조혁신 방향 논의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KGAF)은 11월 7일 KAIST 본원 기계공학동에서 ‘K-제조 AX DeepTech Day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KAIST·KGAF·㈜로자이크(ROSAIC)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KAIST PRISM AI·KAST혁신제조센터·KAIST첨단드론센터 등이 후원했다.
ㅇAI·로보틱스·드론 등 첨단 물리기술로 제조혁신 가속
이번 워크숍은 ‘AI, 로보틱스, 드론 등 첨단 물리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제조 혁신’을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송세경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KGAF) 회장, 김정 KAIST 학과장, 유승화 단장(이노코어), 김산하 교수(혁신제조센터), 윤용진 교수(첨단드론센터)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조AX, 피지컬 AI(Physical AI), AX인재양성의 산업 적용 전략을 공유했다.
송세경 회장은 #기조발표 "K-제조 AX 온톨로지, 로자이크 vs 팔란티어 온톨로지"에서
“K-제조 AX의 핵심은 인간 중심의 AI 기술과 첨단 물리공학의 융합에 있다”며 “온톨로지(ontology) 기반의 산업지능 구조가 제조 경쟁력을 새롭게 정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ㅇ산학연 협력 통한 실질적 AI 제조 생태계 조성
이번 워크숍에서는 ▲KAIST InnoCore 연구단의 기술 소개 ▲혁신제조센터의 지능형 제조 프로세스 ▲첨단드론센터의 JDL-이노코어·피지컬AI 기술 사례 등이 발표되었다.
참석자들은 AI 기술의 실증적 확산, 산업현장 중심의 AX(Advanced Transformation) 인재 양성, 글로벌 협력 생태계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KGAF는 향후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AX Team Korea’ 네트워크를 통한 산학연 협력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피지컬 AI 기반 K-제조 혁신 플랫폼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