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AF 사무국
2025년 7월 10일
KGAF, ‘AX 게임체인저 프로젝트’ 4대 과제 순차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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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AX는 국가산업의 심장”
– 제52차 KGAF 정기포럼 ‘AX 강국 만들기’ 전문가 토론회 성료 –
대한민국 제조업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전문 토론회가 2025년 7월 10일, KGAF 사무국 및 온라인을 통해 개최됐다. ‘AX 강국 만들기 핵심사업 구현을 위한 전문가 발표토론회’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제조 분야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실질적 전략과 기술 솔루션을 집중 논의하는 자리였다.
“제조 AX, 국가 인프라의 중심축으로”
이번 포럼은 ‘제조 AX(Manufacturing AX)’를 첫 번째 주제로 삼아, 산업 전환 핵심축으로서 AI 통합 제조의 필요성과 가능성을 모색했다. 송세경 KGAF 회장은 개회발표에서 “제조 AX 초강국 건설은 단순한 산업 혁신이 아닌 국가 경쟁력의 근간을 좌우하는 최우선 과제”라며, 초거대 AI(LLM)를 활용한 피지컬 AI 도입과 인간-기계 협업 구조 재설계를 강조했다.
“전문가 발표: 기술·전략·정책 융합의 현장”
토론은 8인의 전문가 발표로 구성되었으며, 각 발표는 실질적 제조혁신 솔루션을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송세경 회장은 ‘제조 AX 강국 전략 백서 내용을’을 간단히 발표하며, AX 전략 로드맵으로 산업구조 재편과 글로벌 통상질서 재편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기술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박정윤 대표(인터엑스)는 스마트팩토리 최적화를 위한 제조 AX 기반 솔루션을 소개했고,
▲장원혁 연구소장(브릭)은 산업데이터의 수집-학습-활용을 연결하는 분석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은송 대표(딥인사이트)는 공간감지 기반 제조 AX 응용사례를,
황성주 대표(딥오토)는 오픈소스 학습기반의 LLM 적용모델을 제안하며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광희 CTO(비트스튜디오)는 K-팔란티어 기반의 제조 AX Physical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우현수 교수(세종대)는 제조 로보틱스 혁신 솔루션을 소개했다.
▲김택준 교수(청주대)는 뿌리산업 내 AX 도입과 지원 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전통 공정에서 벗어나 AI 중심의 스마트 프로세스로 전환이 필요하다”며, 특히 산업별 데이터 확보, 유지보수 자동화, 산업 간 연계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KGAF, ‘AX 게임체인저 프로젝트’로 본격 실행 착수
KGAF는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AX 게임체인저 프로젝트’ 4대 과제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4대 과제는 ▲게임체인저#1 제조업 AX ▲게임체인저#2 전 국민 AX 리터러시 혁명 ▲게임체인저#3 지자체 문화도시 AX 확산 ▲게임체인저#4 K-소버린 오픈소스 허브, 기술주권과 상생혁신이다.
KGAF는 AI 기반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제안, 산업 시범사업, 글로벌 확산전략 등을 핵심 추진축으로, 민간 싱크탱크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