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GAF
2025년 6월 25일
대한민국 산업 AI 대전환 전략: 글로벌 통상 환경과 산업 AX진단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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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AX 초강국이 국가경쟁력 좌우 ,산업 AI 대전환 시급성 강조”
- 산업부·KGAF·대한상공회의소 공동 개최, “피지컬 AI 통한 지능형 제조혁신 절실
"제조 AX 초강국 건설은 국가 경쟁력의 근간을 결정하는 최우선 과제다."
송세경 (사)한국생성에이파운데이션(KGAF) 회장은 25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차 통상법무 카라반'에서 AI 기반 제조업 혁신의 시급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송 회장은 이날 '생성AI의 진화와 산업경쟁력, 제조AX 혁신의 전환점' 주제 발표를 통해 "전 세계가 초거대AI(LLM) 확산과 함께 산업 전환의 결정적 기로에 서 있다"며 "산업구조와 노동, 기술 패러다임 전반의 근본적 설계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능형 제조와 글로벌 통상질서 변화에 대응 전략 모색”
이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과 KGAF,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최했으며, KGAF 제51차 연합포럼을 겸해 '대한민국 산업 AI 대전환 전략'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포럼에서는 각분야의 전문가들이 핵심 의제들이 집중 다뤄졌다.
▲ 피지컬 AI가 가져올 산업혁신_ 김지현 부사장 SK경영경제연구소
▲ 지능형 자율제조로의 이행: AI·AX기반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과 한국 전략사업의 미래전환
(방산 분야 중심으로 )_ 윤관섭 사업부장 LIG NEX1
▲ AI·AX 시대 국제적 규제 동향_ 손금주 변호사 법무법인 율촌
▲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下 통상질서의 재편과 K-산업의 전략적 대응_ 산업통상자원부 김세진 통상분쟁대응과장
노건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은 개회사에서
"AX 기술이 제조업 구조를 변화시키며 글로벌 통상질서에도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정부는 업계의 통상규제 대응을 위해 다각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ㅇKGAF, AX 강국 실현 위한 민간 싱크탱크로의 도약
KGAF는 이번 포럼을 비롯해 ‘AX 강국 만들기 추진위원회 워크숍’, ‘K-AI Initiative’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산업 전환의 실질적 실행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제조·교육·통상 등 산업 전반에 걸친 AX 전략의 체계적 실행과 확산을 주도하며, 정부·산업계·학계 간 협력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ㅇ초거대 AI(LLM, GPT) 기반 국가경쟁력 강화 로드맵 제시
KGAF는 앞으로 ▲정책 제언 ▲미래인재 양성
▲산업현장 시범사업 ▲글로벌 확산을 4대 축으로 삼아,
산업 전환을 선도하고 AI 기반 국가경쟁력 강화와 기술 주권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