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전북 AI산업육성위' 출범…KGAF '계획수립·사업추진' 심의·자문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2025년 10월 23일

피지컬 AI 중심의 지역 산업혁신 본격화

전북특별자치도가 2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인공지능(AI)산업 육성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윤석진 전 KIST 원장(위원장),강선경 원광대 교수(부위원장), 송세경 KGAF 협회장 등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전북형 AI 산업 육성계획과 지원사업 추진 등AI산업 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으며,AI 인프라 확충·기업 지원·인재 양성 등 실질적 정책을 추진한다.

김관영 도지사는

“피지컬 AI 사업을 시작으로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고,윤석진 위원장은“국가 AI 전략과 연계된 지역 혁신 거점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KGAF)은 지난 6월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와 함께 개최한 ‘제4차 통상법무 카라반’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 AI 대전환 전략’을 제시하며, 지역 중심의 피지컬 AI 확산 및 제조AX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KGAF 송세경 회장은 당시 “제조 AX 초강국 건설은 국가 경쟁력의 근간을 결정하는 최우선 과제”라며 “전북형 AI산업이 국가 AI 대전환의 핵심 축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GAF는 향후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한 주요 광역지자체와 협력해 정책 제언–인재 양성–산업현장 시범사업–글로벌 확산의 4대 축을 중심으로 AI 기반 국가경쟁력 강화 로드맵을 추진할 계획이다.


ree

KGAF

Info

Address

경기도 성남시 방아로 29번길 7 

Follow

yt_1200.png

© 2025 by Korea Gen AI Foundation

산업통상자원부_국_좌우.jpg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민권인위원회
bottom of page